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iko no Sutoka (문단 편집) === 일반(Normal) === [[파일:Saiko no Sutoka 일반 난이도.png]] 보통 난이도. 얀데레 난이도 때와는 달리 안경을 벗고 머리를 마구마구 자른 사이코가 등장한다. 인트로 부분에서 잠에서 깬 아키라는 사이코와 마주하게 되는데, 이때 사이코는 좋은 밤이라고 인사를 하고, 또 사이코는 교장실에서 아키라가 자는 모습을 쭉 지켜봐 왔다고 소름돋는 말을 한다. 이후 사이코는 아키라가 착하게 행동한다면 그녀를 만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때 그녀는 적대 상태의 사이코, 즉 얀기레 상태를 말한다. 그리고 잠시 후 사이코가 아키라에게 말을 하던 도중 아키라가 묶여있는 테이프를 풀려고 발버둥 치자 사이코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며 그녀가 나올 것이라고 말한다. 이때 사이코는 갑자기 고개를 휘젓더니 갑자기 눈이 붉게 빛나고, 아키라에게 반갑다고 인사한다. 이때의 사이코는 아까와는 다르게 아키라에게 좀 더 위협적이고, 혀를 자른다는 등 무섭게 말한다. 이후 사이코는 "선배가 말해준 그 아이를 죽일까?"[* 신지.]라고 말하면서 아키라를 협박한다. 이후 사이코는 지금 당장 그 아이를 죽일 거라고 말하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이코는 그 아이 목을 잘라서 여기로 갖고 온다는 말을 하고[* 근데 실제로는 갖고 오지 않는다. 사이코는 신지의 잘린 머리를 찬장에 놔두기에 들고 오지 않는다.] 선배는 여기서 기다려 달라며 교장실 밖으로 나간다. 이후 사이코가 교장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보건실로 향한 후 아키라는 의자에 묶인 밧줄과 테이프를 끊으면서 일어나고, 잠시후 보건실 쪽에서 신지의 비명소리와 함께 게임이 시작된다.[* 얀데레 난이도 배드 엔딩 부분.] * 사이코가 본격적으로 계획을 실행하는 난이도로써 차가운 모습만을 보였던 Sane Saiko라고 불리는 얀데레 사이코와는 달리 일반 사이코는 좀 더 이성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고, 감정적인 측면이 강하다. 또한 사이코의 패턴 또한 다채롭게 바뀌고, 여러 장치를 설치함으로써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 일반 난이도를 깨는 방법은 얀데레 난이도와 동일하게 각 교실에 있는 칠판에 써있는 비밀번호 4자리를 찾고, 교장실에 있는 금고에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정문 열쇠를 얻고 정문으로 탈출하거나, 일기장을 모아서 사이코에게 건넨 후 사이코에게 비밀번호를 듣고 탈출하는 방법이 있다. * 얀데레 난이도에서는 닫혀있는 교실에서만 열쇠를 얻을 수 있어 교실을 뺑뺑 돌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었지만, 일반 난이도부터는 닫혀있는 교실이든 열려있는 교실이든 랜덤이기 때문에 모든 교실과 방들을[* 회의실, 도서실, 급식실 등. 특수실 제외.] 탐색해야 한다. * 얀데레 난이도와는 다르게 일반 난이도는 교장실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교장실에 있는 교장실 열쇠로 교장실 문을 열어서 진행해야 한다. 만약 이때 교장실 열쇠를 쓰지 않고 교장실에 계속 있거나, 교장실 열쇠를 못 찾는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사이코가 교장실을 향해 다가오며 직접 문을 열어준다. * 플레이어를 계속 공격만 했던 얀데레 난이도 때와는 달리 일반 난이도에서는 사이코가 비적대와 적대 상태를 모두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이코가 플레이어를 공격할 때 일정 확률로 비적대 상태로 돌아온다. * 사이코의 행동 패턴이 여러 가지 추가되었다. 플레이어와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거나, 열쇠를 빼앗거나, 비적대 상태일 때는 심지어 치료약을 주는 패턴까지 생겼다. 하지만 비적대 상태가 있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자. 비적대 상태여도 사이코가 완전히 플레이어에게 협조적이지 않다. 예를 들어 약을 줄 때 독약을 주거나, 수면제를 타서 주거나, 플레이어에게 백허그를 시도한다. --어부바-- * 사이코가 치료약을 주는 패턴이 생겨서 전보다 수월하게 체력 관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서술했듯이 사이코가 플레이어에게 독약을 주는 경우는 사이코가 페이크 비적대 상태일 때이고, 수면제를 주는 경우는 확률적이다. * 만약 플레이어가 사이코에게 적대적인 행동[* 앉기, 열쇠를 주지 않기, 약을 받지 않기, 사이코의 시야에서 오랫동안 벗어나기, 밀치기, 일기장 돌려주지 않기, 문 잠그기.]을 하면 사이코는 머리를 부여 잡으며 "그렇게 해서는 안 돼!"라고 하며 적대 상태로 돌아온다. 또한 플레이어가 사이코를 화나게 하는 행동[* 빠르게 도망치기, 문 잠그기.]을 하면, 사이코의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 사이코가 얀기레, 즉 적대 상태인 경우 사이코의 안광이 붉게 빛나고, 광기 있는 웃음소리를 내며 전형적인 싸이코 집착녀로 변한다. 사이코와 거리가 가까우면 사이코가 공격을 하는데 이때 지속적으로 공격을 당하면 죽게 된다. * 체력이 다른 난이도와 다르게[* 얀기레 일반 모드 제외.] 200p이며, 캐릭터가 받는 데미지값이 5이며, 사이코의 이동속도가 느리며 스태미나 게이지가 깎이지 않아 무한정 달릴 수 있다. 교장실 탁자 위에 사이코의 노트가 처음부터 놓여져 있고 모아야 하는 일기장은 7장이다. * 초저녁이었던 얀데레 난이도와는 다르게 일반 난이도는 배경이 밤이기 때문에 얀데레 난이도에 비해서 더 어둡고 시야가 제한된다. 그리고 각 층마다 있는 일부 수돗가에는 피웅덩이가 생겼다. 또 배경이 밤인 지라 불을 키지 않아도 되었던 얀데레 난이도와는 다르게 일반 난이도는 불을 키지 않으면 칠판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전기실을 한 번 이상은 들러야 한다. 이 때문에 사이코는 차단기를 내리는 패턴이 생긴다. 독극물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사이코는 신지를 이미 죽였기 때문에 더 이상 독극물을 사용할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 얀데레 난이도 때 신지는 신발을 신고 있었지만, 일반 난이도에서 아키라는 맨발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유리 파편을 밟으면 도트 데미지가 생긴다. 이 때문에 사이코가 유리를 깨는 패턴이나 문을 부수는 패턴을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아예 신발을 못 신고 다니는 건 아니고 홀 입구나 탈출구 옆에 있는 신발장 중에 무조건 신발 하나가 있어 이걸로 유리 파편을 밟을 때 도트 데미지를 아예 입지 않을 수 있다.[* 얀기레 난이도 때는 없고 나이트메어 난이도엔 신발장이 아닌 전기실에 있다.] 그러나 수면 가스에 당하여 기절한 다음 사이코에게 보건실로 끌려왔을 때는 신고 있던 신발이 없어진다. 이때는 신발이 신발장에 있으므로 찾아야 한다. * 2.2.5 업데이트로 사이코의 행동 패턴과 일부 가지 못했던 맵들이 추가가 되었다. 전에는 사이코가 비적대 상태에서 적대 상태로 변할 때 아무런 제재도 할 수 없었지만, 알파 2.2.5 버전 이후 플레이어는 '진정시키기'라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이코를 다시 비적대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맵에 일기장이 추가가 되어 일기장을 사이코에게 건네는 방법이 새로 추가가 되었다. 그리고 화장실과 옥상이 새로 개방이 되어 사이코에게 추격당하는 도중 화장실에 숨어서 따돌릴 수 있다. * 또 가끔 가다 계단 앞이나 각 홀 입구, 교실 문에 와이어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사이코가 도망치는 플레이어를 잡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만약 모르고 그냥 지나가면 그대로 넘어지면서 잠시동안 주춤하게 된다. 이때 근처에 사이코가 있는 경우 사이코는 플레이어를 끌고 근처 방으로 들어가 숨바꼭질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곤란해져서 이때는 앉아져 지나야 걸리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가끔 가다 사이코가 와이어 옆에 약을 같이 설치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때는 바로 보건실이나 교장실로 가서 치료하는 것이 좋다. * 일기장의 위치는 각 홀 복도 중간, 교장실, 화장실, 옥상, 특수실(조리실, 컴퓨터실) 등에 있다. * 일기장을 모두 찾았다면, 사이코에게 일기장을 돌려 주어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플레이어가 사이코에게 어떻게 행동했는지에 따라 사이코의 말하는 시간이 정해진다. 만약 플레이어가 사이코에게 적대적인 행동을 많이 했다면 사이코는 비밀번호를 매우 느리게 알려주고, 심지어 틀린 번호를 알려 줄 때도 있다. 게다가 도중에 "죽어!"라는 대사가 나오면서 갑자기 사이코의 눈이 붉게 변하고[* 적대 상태의 그 눈이 아닌 핑크색이 약간 진해진 눈.] 플레이어에게 즉사 패턴을 시도한다. 만약 반대로 사이코에게 호의적인 행동을 했다면 사이코는 바로 비밀번호를 알려준다. * 또 계단 밑에서, 옥상에서 각각 하키 마스크, 벽돌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사용하지는 못한다. 얀기레 난이도에서 사이코나 엘리스를 저지하는데 사용된다. * 만약 플레이어가 비적대 상태인 사이코가 백허그를 시도할 때 QTE에 실패하거나, 비적대 상태인 사이코가 근처에 있을 때 플레이어가 와이어에 넘어지면, 사이코는 근처 방으로 플레이어를 끌고 들어간다. 이때 사이코는 숨바꼭질이 아닌 플레이어를 감금하는데, 사이코는 교실 문을 막고, 플레이어가 탈출하지 못하도록 한다. 만약 교실 문을 발로 걷어차면, 사이코는 "여기서 절대 못 나가!"라고 하고, 2번 더 차면 넘어진다. 이때 사이코는 비적대 상태에서 적대 상태로 돌아온다. 만약 사이코의 인격을 바꾸지 않고 나가려면, 한참동안 가만히 있거나, 문을 2번만 차야 한다. 그러면 사이코는 "죄송해요"라고 하며 문을 열어준다. * 플레이어가 교실을 탐색하다가 가끔씩 찬장이나 캐비닛에서 시체가 나오는데 바로 신지의 시체이다. 몇몇 유저들이 이 부분에서 한 번쯤은 놀라곤 한다. * 사이코는 귀가 좋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소리를 내면[* 뛰거나, 캐비닛을 여닫거나, 교실을 여닫거나 수돗가 물을 틀 때, 전기실에 레버 올릴 때, 금고 열쇠 입력할 때.] 사이코는 그 소리를 듣고 소리가 난 방향으로 이동한다. 만약 플레이어가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면 사이코는 다시 탐색 상태로 돌아간다. * 교실을 탐색하거나, 학교 주위를 돌아다닐 때 가끔씩 사이코의 발걸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이코가 있는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 사이코가 플레이어를 추격하거나, 화가 났을 때 발걸음 소리가 매우 빨라지는데, 이때는 얀기레 사이코와 이동속도가 비슷해지기 때문에 재빨리 도망쳐야 한다. * 구 버전에서는 사이코의 위치와 상관없이 사이코의 목소리가 학교 전체에 크게 들렸지만, 알파 2.2.5 버전 이후 사이코의 위치에 따라 사이코의 목소리가 들리는 정도가 달라지고, 심지어 아예 안 들릴 때도 있다. 이를 이용하여 사이코의 위치 파악 또한 가능해졌다. 게다가 자막 또한 사이코가 가까이 있을 때만 나오고 멀리 있을 때는 안 나온다. * 사이코에게 추격을 당할 때 가장 피하기 좋은 장소는 옥상이다. 옥상은 모든 맵을 통틀어 가장 넓은 장소이기 때문에 옥상을 이용하여 사이코를 쉽게 따돌릴 수 있다. * 가끔 가다 사이코가 플레이어의 등에 붙을 때가 있다. 이때 플레어어의 이동속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플레이 중 갑자기 이동속도가 느려지거나, 밑을 내려다 보았을 때 칼이 있다면, 이 패턴이다. 이때는 일정 확률로 사이코가 플레이어에게 백허그를 시도한다. QTE를 이용하여 해제 가능하나, 만약 이때 사이코가 비적대 상태일 경우 사이코는 적대 상태로 돌아온다. * 사이코와 플레이어의 거리가 가까울 경우 일정 확률로 사이코는 칼을 던진다. 이때 칼을 맞으면 15초 동안 이동속도가 감소하며, 상당히 곤란해진다. 이때는 사이코는 칼이 없기 때문에 칼 공격을 하지 않고, 목을 조르는 패턴을 시도한다. * 꺾어지는 복도나 각 홀에 있는 기둥 주위에서 사이코에게 추격당하면, 적대, 비적대 상관없이 사이코는 숨어서 플레이어를 주시한다. 이때 잠시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사이코를 따돌리기 좋은 찬스가 생긴다. 하지만 그 상태로 뛴다면 사이코는 곧바로 쫓아온다. * 플레이어가 사이코에게 쫓기다가 교실로 들어가거나, 혹은 교실을 탐색하고 있는 동안 사이코가 지나가다가 교실에 있는 플레이어를 발견했을 때 일정 확률로 문 뒤에 숨는 경우가 있다. 이때 그냥 나가면 사이코에 의해 바로 공격당한다. 사이코의 공격을 피하려면 플레이어가 직접 교실 문을 닫고 사이코가 교실로 들어오도록 유인해서 따돌린 뒤 나가야 한다. 이 패턴은 얀기레 난이도로 가면 더 빡세지고, 얀기레 사이코는 심지어 발걸음 소리가 안 나서 사이코가 교실 앞에 왔는지조차 모르기 때문에 잘 숙지해 놓는 것이 좋다. * 만약 플레이어가 열쇠를 들고 있다가 사이코에게 열쇠를 빼앗긴다면, 사이코는 플레이어에게 열쇠를 가져가 보라며 농락을 한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도망친다면, 사이코는 끝까지 따라오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포기하고, 보건실로 향하여 보건실에 열쇠를 숨긴다. 이후 다시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 체력이 10 이하가 되면 사이코는 플레이어의 목에 칼을 찌르면서 즉사시킨다. * 플레이어가 교실을 탐색할 때 문을 잠그면, 사이코가 비적대 상태일 경우 문을 열어달라고 3회 이상 요구하다가 만약 이를 모두 거절한다면 적대 상태로 돌아와 바로 문을 부수고 들어오며, 적대 상태에서는 그냥 바로 문을 부수고 들어온다. * 캐비닛을 잘 이용하자. 플레이어가 교실을 탐색하거나 사이코에게 발각되거나, 혹은 사이코에게 추격당하는 도중 교실에 들어오면 우선 캐비닛에 숨는 것이 좋다. 단 사이코는 캐비닛의 구멍 너머로 보이는 플레이어의 얼굴을 인식하기 때문에, 캐비닛에 들어온 뒤에는 앉아있는 것이 좋다. * 만약 장시간 동안 열쇠를 찾지 못하고 헤맨다면, 사이코의 패턴은 5P씩 플레이어의 체력을 깎아 공격하는 패턴이 아닌 바로 목을 찔러 죽이는 즉사 패턴으로 바뀐다. 아마 초보 플레이어들에게 빨리 하라는 경고 메시지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게임플레이 시간이 너무 지체되었다고 판단되면, 되도록 비적대 상태라 할지라도 사이코와 사정거리 이상 거리를 두고[* 페이크 비적대 상태도 존재하기 때문에 사이코와 플레이어의 거리가 가까우면 순간적으로 바로 적대 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바로 즉사당할 수 있다.], 적대 상태일 때는 최대한 멀리 도망쳐야 한다. * 그리고 가끔 가다 사이코가 "아 알겠다"라고 하며 플레이어가 있는 캐비닛이 아닌 다른 캐비닛부터 찾는다면, 사이코가 플레이어에게 잠깐 도망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때 재빨리 캐비닛 문을 열어 도망쳐야 한다. * 이때 도망치고 나서 또다시 다른 교실 캐비닛에 숨고, 그 교실로 사이코가 들어온다면 사이코는 바로 플레이어가 있는 캐비닛으로 향하고, 문을 연 후 "지금 나랑 장난해?"라고 하며 목을 꺾어 버린다. 만약 이때 사이코의 즉사 패턴을 피하려면, 약간의 운이 있어야 하는데, 사이코가 캐비닛을 열려고 하는 순간에 동시에 플레이어도 함께 캐비닛을 문을 열어서 사이코를 넘어지게 한 다음 도망치는 것이다. * 사이코의 수면 트랩에 걸렸을 때 쓰러진다면 잠시동안 화면이 암전 상태가 되고, 잠시 후 플레이어는 보건실에서 묶인 채 깨어나게 된다. 이때 사이코가 적대 상태라면 자고 있고, 비적대 상태라면 깨어있다. 만약 비적대 상태일 때 묶인 테이프를 풀면 사이코는 플레이어를 따라오고, 적대 상태일 때는 보건실에서 열쇠를 찾은 후 문을 열고 탈출해야 하는데 문을 열면 동시에 사이코도 깨어나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 플레이어가 "진정시키기"를 사이코에게 행했을 때 가끔씩 안 먹힐 때가 있는데 이때는 사이코가 플레이어를 걷어차면서 잠시동안 주춤한다. 이후 사이코는 플레이어에게 가위바위보를 시도한다. 만약 승리할 경우 사이코는 플레이어를 보내주지만, 질 경우 바로 그 자리에서 죽는다. * 그리고 해당 난이도에서 3번의 기회가 존재하는데 사이코의 걷어차기 패턴에서 포함된다. 만약 1~2번 차였을 때 사이코는 경고 또는 마지막 기회라며 일정 확률로 어디로 가버리거나 제자리에 그대로 있는다. 근데 3번 차였을 때는 사이코가 게임하자고 하는데 가위바위보를 한다. 만약 이겼을 땐 그만하라며 화를 내곤 보내주지만 졌을 땐 그 자리에서 꼼짝도 못하고 사이코에게 죽는다. 허나 이겼다고 사이코가 보내준다 하더라도 이때부터 핵고수가 아닌 이상 죽은 거라고 봐야 한다. 사이코의 이동속도가 평소보다 더욱 빨라지며 이때 붙잡히게 되면 바로 즉사이기 때문. 근데 만약 이 과정에서 사이코가 진짜 비적대 상태로 돌아온다 해도 사이코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바로 즉사당한다. 그리고 사이코에게 적대적인 행동을 많이 했을 경우엔 연속으로 걷어차기 패턴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 * 다른 난이도들과 달리 일반 난이도는 엔딩이 배드 엔딩, 굿 엔딩, 베스트 엔딩 이렇게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 배드 엔딩은 플레이어가 수면 트랩에 2회 이상 걸렸거나, 탈출구 열쇠를 얻고 사이코에게 붙잡혔을 때 발생한다. 이후 잠에서 깬 아키라는 인트로 부분과 같이 밧줄에 묶여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이때 사이코는 "왜 나를 기다려주지 않은 거야?"라고 하며 잠시후 "정말 실망이야 선배"라고 하며 아키라의 목을 베어버리면서 끝. * 굿 엔딩은 플레이어가 열쇠를 얻고 성공적으로 무사히 학교를 탈출했을 때 발생한다. 이때 사이코는 탈출하려는 아키라를 붙잡으려 달리고, 아키라가 문을 닫아버리자 "문 열어요 선배!"라며 소리를 친다. 이후 아키라가 문을 잠그는데 사이코는 칼로 문을 부수며 "찾았다!"라고 하며 손으로 유리를 치우며 나오려고 하는 순간 미처 밑에 있던 유리 조각을 보지 못하고 그만 복부에 유리가 박혀버린다. 이때 고통스러워 하는 사이코를 보며 아키라는 놀라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죽어 가는 사이코는 아키라를 향해 "선배!"라고 부르며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아키라는 기겁하며 도망을 치고 이후 사이코는 마지막으로 "선배..."라는 말을 남긴 채 과다 출혈로 죽는다. 이후 이야기가 나이트메어 난이도로 이어진다고 유저들은 추측하고 있다. * 베스트 엔딩은 플레이어가 사이코에게 탈출구 열쇠를 뺏긴 후 사이코가 플레이어를 탈출구로 유인한 후 발생한다. 이때 사이코는 "선배! 이 열쇠 필요하세요?"라고 하며 아키라를 농락한다. 그리고 나서 아키라가 강제로 열쇠를 빼앗자 사이코는 "그렇게 해서는 안 돼!"라며 적대 상태로 돌아오며 아키라의 목을 조르면서 " 그 열쇠 저한테 주세요!"라고 한다. 이후 아키라가 고통스러워 하자 갑자기 사이코의 머릿속에 이 전에 아키라가 자신을 도와준 추억들이 지나가면서 머리를 움켜잡고 그대로 주저앉는다. 이후 사이코는 다시 비적대 상태로 돌아오며 "죄송해요..."라는 말을 하며 자신이 사랑했던 선배를 죽이려 했던 것에 대해 큰 충격에 빠진다. 이후 아키라는 열쇠를 들고 교문을 열고 나가려고 하는 순간 아키라는 뒤를 돌며 사이코와 눈을 마주한다. 이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한 듯 사이코와 아키라는 헤어지고, 사이코는 뛰어가는 아키라를 보며 슬픈 표정을 지으며 "선배..."이라고 하며 감동적으로 끝이 난다. 모든 난이도를 통틀어 사이코의 이성적인 마음이 잘 드러나고 있고, '''유일하게 사이코와 아키라가 둘 다 살아남는 엔딩이다.''' 본 게임 난이도 중 '''가장 쉬운 난이도'''이다. 물론 바로 아랫 단계인 얀데레 난이도가 있지만, 얀데레 난이도는 밝다는 이점은 있지만 일반 난이도에 비해 좀 더 숙달되고, 고난도 기술이 필요한 난이도이다. 게다가 얀데레 난이도는 플레이어에게 협조적인 상태가 없는지라 잠시 쉬어가거나, 중간중간 사이코가 약을 주는 패턴이 없어 회복하기 힘들고, 독극물을 투척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다. 일반 난이도가 얀데레 난이도보다 어둡다 할지라도,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얀데레 난이도가 더 높다. 물론 일반 난이도가 얀데레 난이도보다 약간 자극적인 요소가 더 많고, 플레이어에게 집착한다는 공포심을 자극하여 무서움은 일반 난이도가 얀데레 난이도보다 더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